365 청교도 묵상

9월 4일

하엘빠 2023. 9.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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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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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24

 

하나님은 마음의 가장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도 모두 다 아신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앟으시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이성과 성경이 분명하게 증언하는데도

이것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다.

 

하나님은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바다의 가장 낮은 곳까지,

세상의 모든 곳에 존재하신다.

 

하나님의 온전한 신성이

온전히 존재하지 않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 척하지만,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하지 못할 행위를 하나님 앞에서는

버젓이 저지른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 것이 아닌데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는 것일까?

 

무한하신 하나님을 피해

숨을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 어리석기 그지없다.

 

성경은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혼의 깊은 곳에 있으면서

우리가 어떤 일을 계획하기도 전에

이미 그것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라는 의식만으로

지옥의 무기들을 무디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리스도를 바라본 모세는 궁궐의 모든 사치와

호사를 거부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라는 의식은

금단의 열매를 먹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강한 용기를 부여한다.

 

가게나 방이나 모임 장소에 있을때는 물론,

길을 갈 때도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한다면

우리의 태도가 과연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스티븐 차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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