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0월 18일

하엘빠 2023. 10.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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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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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의 힘만으로는 시련과 핍박을 이겨낼 수 없다.

 

성령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능력은 충족하다.

성령님의 능력은 우리가 연약할 때

가장 크게 나타난다.

 

천국에 있는 성도들은 모두 그런 삶을 살았다.

그들은 핍박과 시련을 극복했고,

유혹과 멸시와 박해와 고통을 받았지만,

지금은 승리자로서 영광을 누린다.

 

천국에 간 사람들은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쳤을 것이다.

 

사실,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그보다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고서

지옥에 갔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강한 적과 싸워야 한다.

하나님이 그들의 적이다.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으로 위협할 뿐이지만,

하나님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길을

단념하게 하기 위해 영원한 죽음을 경고하신다.

 

당신은 죄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인간을 더 두려워하는가?

 

죄인들이 지옥을 무서워하는 것보다 죽음과 멸시를

더 무서워 하는가?

 

우리의 삶을 위로해주고,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 주는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 생각해보라.

 

우리는 현세의 온갖 축복을 누릴 뿐 아니라

영원한 기쁨을 보장하는 약속까지 받았다.

 

우리의 육체와 영혼은 물론,

재산과 친구와 명망에까지 풍성한 은혜가 임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갈 수 있고,

그리스도안에서 즐거워하며,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의 기술과 힘이 증대되면 우리의 일도 더 쉽고,

즐거워지기 마련이다.,

 

우리의 원수들은 메뚜기 같을 뿐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랑과 약속에 따라

우리를 돕기 위해 개입하신다.

 

따라서 아무리 힘든 일이나

아무리 큰 고난이 닥치더라도

결코 좌절해서는 안된다.

 

리처드 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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