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0월 17일

하엘빠 2023. 10.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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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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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마음속에 세상과 육신이 들어설 자리를

은밀히 만들어두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음을 둘로 쪼개 하나님과 세상의 것에

나눠주려고 해서는 안된다.

 

위선자는 육신이 사용하고 남는 지꺼기를

하나님께 바친다.

 

마귀는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게 방해할 수 없으면

피상적인 변화, 곧 절반의 갱신으로 우리를 속이려고 애쓴다.

 

그는 부분적인 변화를 통해 우리가 온전히 새로워져

더 이상의 성장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거룩해졌다고 믿게 만든다.

 

위선자는 그리스도를 위해 현재의 것을 포기하거나

세속적인 관심을 버리지 않는다.

 

그는 할 수만 있으면 그것들을 지키려고 애쓴다.

그는 개인적인 행복을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할뿐,

더 경건해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는 죽음이 불가피한 현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일시적인 죄는 무엇이든 가장 먼저 나서서 옹호한다.

 

위선자는 자신이 사실이라고 믿기를 원하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견해만을 인정한다.

 

우리는 이 죄와 그 위험성을 경고해야 한다.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그분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세상의 이익과 번영을 추구하려는

은밀한 성향이 없는지 주의 깊에 살펴야 한다.

 

하나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여기자.

 

그렇지 않으면 그분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다.

 

리처드 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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