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책 리뷰

개혁교회의 가정심방(20220214)

하엘빠 2023. 3. 23. 08:33
728x90
반응형



교회에 부임하고 인도자, 구역장, 사업장과 부서심방을 계속 하고 있다.

심방을 하면 참 많은것을 보고 느낀다.

삶의 나눔을 통해 성도들을 더 알아가고
그들을 위해 더 기도하게 된다.

당연히 알아야 기도하는것 아니겠는가?

또한 내가 담당하는 교구의 인원이
300명이상 되기에...

담임 목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성도들을 만난다.
그래야 더 그거하지 않을까 싶다.

심방은 필요하다.
교제위주의 심방이 아닌 말씀을 통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개혁자들이 심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방의 중요성과 영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주일 설교만으로 모든 은혜가 부어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성도들은 삶의 현장(죄의 현장)에
있기에 그들을 살리는 심방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가정을 방문하는 이유는
위대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아
그분의 양떼들에게 그분을 대신해
공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부목들이여
이 책을 읽고 부지런하게 심방하자 ㅋ

여기까지 끝

728x90
반응형

'간단한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y? (20220212)  (0) 2023.03.24
입으로 쓴 편지(20220214)  (0) 2023.03.24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20220301)  (0) 2023.03.22
리처드 백스터의 참 목자상(20220312)  (0) 2023.03.22
강해설교(20220316)  (0)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