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책 리뷰

입으로 쓴 편지(20220214)

하엘빠 2023. 3.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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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능한 간호사였다.
그러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두팔과 한쪽 다리를 잘라내야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부딪혔다.

더욱이 저자는 여성이다.
백의의 천사에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어머니까지 자신을 버리려고 했다.

이런 저자에게 희망이 있을까?

저자는 다른것에서 위로와 힘을 얻은것이 아니다.

물론 여러 사람들이 은혜로 붙어서 저자를 도와주긴했지만, 참으로 저자를 도와주신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간다.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할것이다.

정말 은혜의 간증이다.
은혜 빼고는 이 책을 말할 수 없다.

이 책을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은혜와 사랑은 삶의 모든 어려움들을 덮는다"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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