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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며, 소망을 그리는 책이다.
읽는동안
포근한 하나님의 날개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괜찮아 내가 함께 있어 걱정하지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듣는것 같았다.
그래서 뭉클했다.
책을 끝까지 읽고
덮어도 그 감동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아내에게도
꼭 읽으라고 강추했다.
기분이 좋다.
#소망의복음
#요한계시록
#조영민
#죠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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