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하엘빠 2024. 2.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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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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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켜보거나

다스리지 않고, 완전히 손을 떼셨다고 속삭인다.

 

버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도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은혜롭고, 참되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깨우쳐 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으시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을 멀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다.

 

왜일까?

그 이유는 그분 안에서 부요함과 자유를 누리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라.

하나님은 자기를 부르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거나 멸망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될

삶의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기전에는

결코 안식 할 수 없다.

 

리처드 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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