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장 27절

하엘빠 2024. 3.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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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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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27

 

연약한 신자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 보다

축복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믿고, 그분을 위해 일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책임보다 기쁨, 평화, 위로, 확신에

관심이 더 많다.

 

강한 신자들은 축복보다 책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가장 충실한 종이 품삯보다 의무에 관심을 두는 것처럼,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도 위로나 축복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이 해야 할 의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책임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쁨과 평화와 확신에 이르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슬퍼하며 불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태도를 달리한다면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고, 불평이 찬양으로 바뀔 텐데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위로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로보다 의무를 더 많이 추구하는 것이다.

 

누리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일에 관심을 기울이라.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그분이 와서 성령을 통해

생명과 사랑과 영광을 허락하실 것이다.

 

토머스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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