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전도자가 이르되..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

하엘빠 2024. 4.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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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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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2

 

이 말씀에는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평가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행복이고,

우리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세상의 쾌락을 통해

그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산 사람을 찾으려는 것과 같다.

 

세상의 것들은 생수를 담아둘 수 없는

깨진 항아리와 다름없다.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잠시 사용해야 할 것이 궁극적인 목적으로 간주된다.

 

우리는 세상의 것들이 실제로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허영은 어떤 대상 안에 있다기보다

그것을 욕망하는 우리의 애정속에 있다.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사용하는 목적은

창조주께 나아가기 위해서다.

 

그런것들을 우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지만

즐거워해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세상은 알맹이보다 겉모습이 훨씬 더 낫게 보인다.

 

죽음의 순간에 세상은 참으로 허무하기 그지없다.

참된 안식과 만족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발견된다.

 

우리의 생명을 지탱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짐과 염려를 맡기자.

 

우리 모두 하나님과 겸손하게 동행하자

 

에제키엘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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