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케린시아 리조트 얼마전 여름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수를 다녀왔다. 휴가전부터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근 10년만에 여수를 방문하기로 결정! 남들보다 조금 늦은 휴가이기에 숙소 결정과 비용을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아이가 있기에 가능하면 ‘풀빌라’를 선호했다. 그래서 찾다가 ‘케린시아 리조트’를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고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살펴보니! 꽤 좋아보였다. 일단 풀빌라기에 숙소 안에 작은 수영장이 있고, 옥상에는 공용 수영장이 있다. 더군다나 방이 2개이고 화장실이 2개라서 어른들과 함께 한 가족휴가에 딱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넓은 거실이 보였다. 그리고 거실 양쪽으로 방이 하나씩 있었다. 방 한쪽은 오션뷰였고 한쪽은 막혀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