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8월9일#토머스브룩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시편 51편 2절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우리 앞에서 훌륭한 사람들의 미덕은 숨기고,그들의 죄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탄은 다윗의 간음죄, 히스기야의 교만함,욥의 조급함, 노아의 술취함, 베드로의 신성모독만을 드러내고,그들의 눈물, 한숨, 신음, 회개는 감춘다. 다윗과 베드로는 끔찍하고,두렵기 짝이 없는 죄에 걸려 넘어졌지만회개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들처럼 죄를 지었지만회개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의로 죄를 지으면영혼안에 죄의 습관이 형성된다. 독즙을 한 번 맛보고 가까스로 해를 면할 수 있었다면“만일 내가 독즙을 매일 마신다면어떻게 살아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