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나는 어떤 목사가 될 것인가? 요즘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지켜야지~~ 하는 것들이 있다. 아직 부목이라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는것인지 모르지만... 부교역자들이 걱정하지 않고 사역할 수 있도록 그런 환경과 기회, 그리고 재정적인 뒷받침을 해주고 싶다. 그저 교회에서 소모품처럼 쓰다가 교체하는 교역자가 아닌 말 그대로 동역자...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고 싶다. 참으로 어려운것인가? 나는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들을 따라서 목회를 하고 싶다. 그분들은 목회하며 이 모든 것을 다 짊어지시고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사역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떠한가? 미래를 준비하자 다시금 정신차리고 달려가자 오늘의 희생이 있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