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반틸 조직신학서론 내용이 정말 좋다. 하지만 크리스챤 출판사의 특성상 모든 페이지가 약간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많고 중요한 내용들을 담기위해서임을 알지만....ㅋ 그래도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방금 아내한테 책을 펼쳐서 보여주니 답답하게 보인단다ㅋㅋㅋㅋ 아,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반틸의 변증학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단어, 문장이 좀 어렵지만 내용은 엄청 좋다. 어려운 단어를 조합하여 더 어려운 문장으로 만드는....ㅋㅋㅋ 이번 학기가 조직이라 교재와 필독서가 다 이런식이다... 그래도 읽고 정리해야되니 감사한 마음으로 읽는다. 그리고 가성비는 최고다. 15000인데 535페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