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일본 단기선교 여섯째 날 이야기 2020년 1월 29일 오늘은 수요일이다. 팀을 나눠 각 가정마다 전도지를 돌리는 사역을 한다.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전도지를 들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도지를 나눴다. 일본은... 거리가 참 깨끗하다. 불법 주정차가 단 한 대도 없다. 일본은 가정마다 반드시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때로는 일본의 좋은 문화들은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음란과 각종 우상숭배적인 문화들은 안됨) 그렇게 우리는 몇 팀으로 나눠서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도지를 나눴다. 그리고 다시 지하철 역에 모여서 이번에는 찬양과 더불어 워십을 했다. 같은 색의 옷을 입고 워십을 하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한 듯이 쳐다봤다. 사진에 나오는 저 분은 근처 빠찡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