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7일 #리처드백스터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한복음 11장 16절 죽음을 두려워하면 우리의 삶이 항상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날마다 하늘의 기쁨을 생각하고 묵상하면 우리의 삶에 기쁨이 가득할텐데 불행히도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 채우며 살아간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위로를 없애버리는 셈이다. 죽음은 육신에 큰 고통을 안겨준다. 두려워한다고 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것도 아니고, 목숨이 한 시간 더 연장되는 것도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두려움은 우리의 영혼을 온갖 유혹에 휘말리게 만든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라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