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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10

목사의 길

목사의 길 (20230720) 출판사 : 복 있는 사람 저자 : 윌리엄 스틸 출판날짜 : 2011년 12월 28일 목사에 대한 정의? 목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좋은 책이다. 요 근래들어 나는 과연 목사인가? 목사로서 자격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며 읽게 된 책이다. 물론 그 전에 여러 믿음의 선배들의 책들을 읽고 도전받았었고 열심히 사역을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힘들기도 했고, 사역자는 무엇을 하는 존재인가? 에 대한 의문들도 많이 들었다. 그러다가 윌리엄 스틸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깊은 감사와 감동으로 읽은 책이다. 저자는 목사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전에 분명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양들에게 먹여..

목사의 길

목사의 길 나는 목사다. 안수받은 지 2년이 안 되는 초보(?) 목사다. 한 번씩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목사인가?’ ‘나는 목사로서 무엇을 하는가?’ ‘나는 목사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고 스스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본다. 아, 소명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 무거운 짐을 짊어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 언제쯤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 ‘성장을 위해 무엇을 노력하는가?’를 던져본다. 이런 고민을 하다가 임승민 목사님의 포스팅을 통해 만나게 된 책이다. 물론 김남준 목사님, 옥한흠 목사님, 찰스 말콤 윙거드, 제이슨 헬로포울로스등의 책들을 읽으며 스스로 다짐을 해보지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점촌제일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단순하게 설교하라

단순하게 설교하라 (20230627) 출판사 : 복 있는 사람 저자 : J. C. 라일 출판날짜 : 2012년 7월 2일 나는 해마다 예수비전교회에서 진행하는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에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도 등록~^) 지난 2021년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의 주제는 ‘존 찰스 라일의 설교와 목양’이었다. 온라인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기전까지 ‘존 찰스 라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목사님들,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버거킹에 앉아 20분만에 ‘단순하게 설교하라’를 읽었다. 정말 얇은 책인데 중요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예전에 그런 말을 들었다. ‘당신의 설교는 너무 단순합니다’ ‘너무 간단하게 설교하지 마세요’라고 말이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

능력(20211213)

능력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1장 설교이다. 웨민 채플에서 설교한 내용이다. 로마서 강해설교는 목회자들의 평생의 소원이 아닐까?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인 로이드 존스의 강해설교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로마서 강해 설교 전집을 읽기에 앞서 에피타이저로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왜 로이드 존스가 탁월한지 알 수 있다. 책의 중요한 문장을 몇개만 소개해본다. "배은망덕 절정은, 인간의 모든 역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것이다"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는 뿌리 깊은 불만족이 자리 집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교리만큼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거부하는 교리는 없을 것 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미 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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