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수 여행 첫 날 이야기 코로나 격리가 끝나자마자... 우리는 여수로 향했다. 여수는 10년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했는데, 이번엔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하엘이와 함께 방문했다. 문경에서 여수까지... 거리가 엄청나다..... 약 4시간정도? 달려서 여수에 도착했다. 도착을 하자마자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식당을 검색했다. 일단 기본적인 물회를 먹기 위해서 검색해보니 물회 맛집이 여러군데 나왔다. 그중에서도 우린 ‘바다 맛 물회’ 집으로 향했다. 일단 굉장히 넓다. 그리고 친절하다. 물회에도 메뉴가 여러 가지 있었지만 우리는 ‘삼합물회’를 시켜서 먹었다. 캬~~~~ 정말 맛있다. 전복과 해산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물회를 먹었다. 아직 엘이는 물회를 먹지 못하기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