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1일 #리처드십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야고보서 4장 4절 한 마음속에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사랑이 상호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원리에 따라 통치하는 두 주인과 같다. 성경은, 세상에 대한 사랑이 가룟 유다를 지배하는 순간, 마귀가 그에게 들어갔다고 말한다. 세상이 마음을 지배하면 하나님을 배신하게 되고, 자신의 소명에 불충실하게 된다. 세상을 본래의 자리, 곧 우리의 발아래 두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다는 것은 세상이 아닌 세상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천국을 향해 가는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그것들을 허락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