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죠이북스 2월 서포터즈 책이 도책했다. 화요일인가? 사무실에 도착을 했다. 잠시 외출중이라 수령하지 못했고 어제 밤 10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개봉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꿨던 책이다 (간사님도 그렇단다 ㅋㅋ) 궁금해서 자기전 잠시 읽어보고 오늘 새벽에도 조금 읽었는데 공감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다. 만약 이 책을 작년 12월에 먼저 읽었더라면 조금은 덜 혼란스럽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혼란스러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이제 겨우 1장을 다 읽어 전체 내용을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자신을 제대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