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예배, 세대통합예배 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가장 먼저 너무 감사했던 것은 바로 온세대예배를 통해서 하엘이가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부서 예배가 있기 하지만 오후 예배때는 온세대예배로 함께 드린다. 지금은 부목사님들이 돌아가며 설교를 하지만 처음 부임했을 때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셨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씀을 나눠주시고 또한 장년층까지 같이 은혜받게 하셨다. 그 예배를 하엘이가 너무 좋아했다♡ 그 후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던게 나의 문제..) 그래서 개혁된실천사에서 나온 아이들의 공예배에 관한 책들도 살펴보고 나름 다음세대에 관한 책들을 보았다. 그러다 얼마전 청암교회의 이정현 목사님께서 포스팅하신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