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점촌제일교회단기선교 2

일본 단기선교 셋째날 이야기

17차 일본 단기선교 셋째 날 이야기 2020년 1월 26일 주일이다. 주일이기에 우리는 본 교회에서 사역을 준비했다. 대원들과 함께 일찍 일어나 청소하고 칼림바로 특송을 할 예정이라 열심히 연습을 했다. 그리고 들어오시는 성도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입구에서서 환~~~하게 인사를 했다^^ 우리가 환하게 인사를 하니 일본 현지인 성도님들이 정말 행복해하셨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예배를 드렸다. 장년 예배를 함께 드릴 때 특별히 내가 말씀을 함께 나눴다. 이후 몇몇 대원들의 간증이 이어졌는데 일본 현지인 성도님들이 집중해서 잘 들으셨다. 모든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일본의 문화가 특이한 것이 예를 들어 목사, 교수등 선생님의 위치에 있는 분들은 밑에 받침대를 놔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17차 일본 단기선교 이야기 시작 (20200124)

17차 일본 단기선교 이야기 시작 2020년 1월 24일 몇 달간 청년들과 학생들과 준비한 점촌제일교회 제17차 단기선교를 출발했다. 당시 코로나가 막 터지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아마 한국에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을 때 우리는 일본으로 출발을 했다. 왜 하필 일본이냐? 선교지 선정 처음부터 이 질문에 직면했다. 일제 식민지 시절도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한국을 무시하는 일본인데 꼭 가야되나? 는 질문들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요나를 기억한다.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 그곳에도 많은 백성이 있기에 회복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며 몇 달간 단기선교를 준비했다.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때로는 합숙을 하며 철저히 준비했다. 그래서 20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