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적 목회 오늘 오후 바른미디어 라이브에 참여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었다. 신천지, 빛과 진리교회, 데이비드 차, 목회자 불륜등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조믿음 목사님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참 씁쓸했다. 교회가 왜 이리 변해버렸는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왜 이런가? 대체 목회자들은 왜 그렇게 사고를 치는가? 많은 교회들의 담임 목사들이 제왕적 목회를 한다. 이것은 교회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다. 부교역자들이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고, 중직자들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제왕적 목회를 하려고 하는 그 사람의 문제다. 그들 스스로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막강한 권력, 엄청난 사례비, 부교역자들은 물론 장로들까지 자신의 종으로 여기는 목회자들 부교역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