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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실형에 대해서...

조국 전 장관 실형 확정,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다. 이는 한때 개혁과 정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인물이 법의 심판대에 오르며 범죄 행위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 순간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원칙이 확인된 이번 판결은 대한민국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남긴다.법치주의와 공정성의 확인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기소되었고, 법원은 이를 유죄로 판단했다. 법치주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조 전 장관 사건을 둘러싼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의 유죄 판결은 권력자라고 해서 법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다. 이러한 판결은 법..

여호와를 기뻐하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8일 #토머스왓슨 여호와를 기뻐하라 시편 37편 4절 십계명의 요지는 우리 주 하나님을 마음과 영혼과 힘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 은혜의 여왕이다. 사랑의 본질은 대상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러우심과 완전하심은 물론, 그분 자체를 사랑해야 하낟. 위선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양식과 포도주를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무리 많이 사랑해도 그분이 마땅히 바으셔야 할 사랑에는 미치치 못할 테지만, 그대로 최선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은 적극적이다. 사랑은 손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발로 힘껏 달린다. 막달라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사랑했고, 그분께 향유를..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중에가장 간교하니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5일 #토머스브룩스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창세기 3장 1절 사탄은 여러 가지 책략을 사용해 사람들의 영혼을 속이고, 옭아매고, 파멸시킨다. 그는 죄의 참된 실체와 외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영혼이 끌려오지 않고 멀리 도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죄를 미덕으로 위장함으로써 경계심을 풀고 죄짓는 것을 즐기도록 유도한다. 그는 탐욕은 경영 수완이 훌륭한 것으로, 술취함은 사교성이 뛰어난 것으로 보이게 한다. 그러나 죄는 미덕으로 위장해도 여전히 더럽고 추악할 뿐이다. 독약은 금을 입혀도 여전히 독약이고, 늑대는 양가죽을 뒤집어써도 여전히 늑대다. 미덕으로 위장된 죄는 사람들의 영..

일곱가지 치명적인 죄(20211214)

아쉽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책이다. 존 파이퍼가 나름 유명하신분들과 함께 7대 죄악에 대해서 설명한다. 킁킁 출발점에서 가톨릭의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무리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긴하다. 근데 참 많이 아쉽다. 정말 아쉽다. 아니... 내가 이분들의 글을 따라가지 못할수도... 그렇다. 끝 #일곱가지치명적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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