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6일 #데이비드클락슨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히브리서 4장 15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지극히 위대하시기 때문에 그분과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분은 한갓 재와 먼지일 뿐인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분이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동정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본성을 입은 모습으로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나서신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한 본성을 취했을 뿐 아니라 결핍, 가난, 굶주림, 추위, 피로, 고통, 죽음, 슬픔, 고뇌 괴로움, 두려움을 경험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고난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은 그 모든 고난을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