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3일 #새뮤얼워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그분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했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 이후부터는 과거의 행복을 되찾을 요량으로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롯의 집 대문을 두들겼던 소돔인들이나 오류의 미로속에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과도 같다. 관능적인 사람은 공허한 쾌락에 만족을 느끼면 왕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처럼 희희낙락한다. 야심이 있는 사람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명예의 산에 올라서면 가장 높은 경지의 행복을 얻은 것처럼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죽음의 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