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하엘빠 2024. 2. 13. 10:07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13

#새뮤얼워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4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그분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했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 이후부터는

과거의 행복을 되찾을 요량으로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롯의 집 대문을 두들겼던

소돔인들이나 오류의 미로속에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과도 같다.

 

관능적인 사람은

공허한 쾌락에 만족을 느끼면

왕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처럼

희희낙락한다.

 

야심이 있는 사람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명예의 산에 올라서면

가장 높은 경지의 행복을 얻은 것처럼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죽음의 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다.

 

행복에 이르는 참된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바울이 누렸던 진정한

행복을 생각해보라.

 

항상 기쁘고, 행복한 태도를 유지하지 않았는가?

그가 육신을 입고 살면서도 행복했던 이유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도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생명의 길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바울을 혹독한 고난 속에서도

정복자보다 더 위대한 삶을 살았다.

 

믿음은 생명과 경건에 속하는

모든 것을 풍성하게 공급해준다.

 

하나님의 모든 은사 가운데

믿음보다 더 유익한 것은 없다.

 

믿음은 삶의 모든 의무와 목적에 유익하다.

 

믿음은 갖가지 방식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활용될 수 있다.

 

새뮤얼 워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