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 날짜 2020년 10월 18일 본문 욥기 11장 7절 비고 주일 밤 예배 설교 우리가 누군가를 안다고 한다면 그 대상에 대해서 남들보다는 조금 더 많이 아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아내를 안다고 할 때 여러분들이 모르는 아내의 특징들을 많이 아는거죠. 돌려서 보면 그 대상에 대해서 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는 것이 별로 없을 때 그것은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많은 분들이 네 압니다라고 대답하실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최소 5분정도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지금 머릿속으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한다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