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장 24절

하엘빠 2024. 8.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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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 예레미야 2324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강력한 왕이요,

지극히 높고 고귀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입김으로 우리를 먼지처럼 흩으시고,

세상을 요동하게 하실 수 있다.

 

산들이 하나님 앞에 진동한다.

 

그분은 가장 높은 보좌 위에서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고 가장 큰 통치 영역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면

승자의 편에 선 셈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적들을 쉽게 물리치고,

그들의 교만함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악의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자.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자.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신다.

 

여러 가지 수단들이 효과를 거두지 못해도

하나님은 당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것은 없다.

 

하나님은 마른 뼈도 살리실 수 있다.

하늘의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큰 위로가 뒤따른다.

 

하나님은 왕적 권위를 그들을 위해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유익할 것 같으면

기꺼이 구원을 베푸신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겉으로는 그분의 방법이 실패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원수들을 이용해 자신의 사역을 이루시는 것이다.

 

가장 어려운 때에도 담대히 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다.

 

그분은 자기 종들에게 상을 베푸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릴지 몰라도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 토머스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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