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그런즉 누구든지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린도후서 5장 17절

하엘빠 2024. 9. 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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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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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린도후서 517

 

잘 아는 대로,

우리의 영혼 안에 일어난 변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 은혜의 왕국이 세워졌다.

 

새로운 본성이 있다.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은혜받았다는 표가 없는 것이다.

 

맥박이 뛰는 것이 생명의 징후인것처럼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이

그분의 자녀로 되살아났다는 증거다.

 

성도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상급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의 인격과 거룩하심 때문에

그분을 사랑한다.

 

위선자들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보화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척한다.

 

신자는 하나님 없이는 만족할 수 없다.

세상이 온갖 영예와 부를 안겨주어도

신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천국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

 

그분은 반지의 다이아몬드와 같으시다.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소유한다면

만족할 수 없다.

 

경건한 자는 온전한 하나님을 원한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감사기 여기지만

더 많은 것, 곧 더 많은 그리스도인의 임재와

지식과 성결함을 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움을 만끽하며

그분에게로 완전히 ᄈᆞᆯ려 들어가기를 원하고,

그분의 즐거움이 넘치는 향기로운 물속에

푹 잠기기를 바란다.

 

처음에는 믿음이 작고

그 안에 의심과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러나 믿음이 점점 자라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약속이 좌절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분이 기적을 이루실 것이라고 믿기에 이른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규칙에

순종하기를 원한다.

 

은혜는 죄의 부패함을 애통해하면서

힘껏 싸운다.

 

은혜는 그것을 즐거움이 아닌

속박의 사실로 여긴다.

 

토마스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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