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시편 3편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1일

#토머스왓슨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시편 3편 8절

 

경건한 자들은 천국에서만이 아니라

그곳의 영광을 향해 가는 동안에도

축복을 받는다.

 

인간의 이성과 지각이 어떻게 판단하든

상관없이 경건한 자들은 분명히 축복을 받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들이다.

 

이 복된 상태는 그들이 신성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은혜는 영광의 시작이다.

경건한 사람의 마음은 가장 좋은 열매가 심긴 낙원이다.

 

우리가 복된 이유는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채무 증서가 말소되었다.

 

성도들이 복된 이유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는것이야 말로

가장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왕의 자녀들이 행복하다면

참된 왕의 혈통을 이어받은 성도들은

그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성도들이 지금 축복을 누리는 이유는

천국의 첫 열매를 소유했기 때문이다.

 

천국은 신자 안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그 땅의 열매를 맛보았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천국을 보고

기쁨으로 그곳을 맛본다.

 

이것이 축복이 아니면 무엇인가?

이것은 우리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

 

토마스 왓슨

365청교도 묵상

개혁된 실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