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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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로새서 3장 2절
사람들은
왜 하나님 대신 세상을
자신의 분깃으로 선택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닌 분깃이신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마귀는 죄의 야만적인 즐거움으로
인간의 영혼을 유혹한다.
세상은 썩어 버릴 헛된 영예와 보화와 이익으로
우리의 마음을 호린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의 보혈, 성령의 진기한 사역,
천사들의 고귀한 즐거움, 충만한 기쁨,
영원토록 무한한 만족을 누리는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제안하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제안하시는 것들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마귀와 세상이 제안하는
재물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진 상태다.
돼지가 진주를 짓밟는 이유는
그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비천한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이 지금 그것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유리알은 참된 수정에 비하면
참으로 흐릿하기 짝이 없다.
천국이 눈에 보이면
세상이라는 자석은 더 이상 인간의 애정을
잡아끌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의 진수성찬을 맛본 사람은
다른 어떤 것에도 맛을 느낄 수 엇다.
어두운 지하 감옥에서 태어나
14년이 지난 후에야
촛불을 처음 봅ㄴ 사람은 그 찬란함을 신기해하면서
그것을 보는 것을 즐거워하며 그것이 무엇인지
이러저리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그를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 태양을 보게 하면
그는 그 거대한 발광체에 경탄을 금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피조물의 위로라는
촛불에 매료되어 있다.
그러나 위의 태양, 곧 모든 것이 충족한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스러운 본성의
탁월함을 본다면 전에 영광스럽게 보였던 것들이
조금도 영광스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조지 스윈녹
365청교도 묵상
개혁된 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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