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시편 119편 57절

하엘빠 2024. 9.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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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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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시편 11957

 

하나님은 만족스러운 분깃이시다.

 

이 세상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만

우리를 만족시키지는 못한다.

 

세상은 영혼은 고사하고

감각조차 만족시킬 수 없다.

 

참된 만족은 어디에서 발견될 수 있을까?

 

만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천국도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상의 것들을 갈망한다면

그것을을 얻었을 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태양과 달은 처음 뜰때만 크게 보이는 법이다.

 

가난에 찌든 사람은

많은 부와 즐거움을 누리면 참된 행복을 얻을 줄 생각할 테지만

솔로몬은 그것들이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세상을 저울에 달아보면

부족함이 발견될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시라면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가져다주는

원천을 얻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없으면 만족을 얻을 수 없다.

 

이런것들은 가지를 적실 뿐,

뿌리는 적실 수 없는 이슬과 같아서

단지 육신만을 즐겁게 할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소유하시면

이전과는 달리

우리의 무한정한 욕구가 창조주의 품 안에서

만족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은 온전한 만족을 주신다.

 

조지 스윈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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