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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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운.. 자가 누구이니까
출애굽기 15장 11절
이 말씀은 하나님의 위엄을 가장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는
성경 구절 가운데 하나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분의 영광이요
왕관이다.
이 속성은 하나님의 본성이 지극히
복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이름 앞에는
다른 어떤 용어보다 거룩한이라는 용어가
별칭처럼 더 많이 나붙는다.
이것은 그분의 가장 위대한 영예의 칭호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섞인 것이 없는
순수한 빛이시다.
하나님은 어떤 악에 의해서도 왜곡돼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위대함, 영원함, 전능함, 지혜, 불변성,
자비를 비롯해 그 어떤 완전한 속성을 들어
주권자이신 그분을 높인다고 해도
그분을 거룩함이라는 이 탁월한 속성을 갖추지 못한
존재로 생각하거나 그분이 최소한의 악에 오염도어 있다고 상상한다면
그분을 한갓 무한한 괴물로 전락시키는
결과가 초래될뿐 아니라 앞서 그분께 적용한 모든 완전한 속성들이
훼손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순수함을 부인하는 것은
곧 그분을 하나님이 아닌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지 않으시다고 말하는 것은
그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못하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함으로 맹세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약속의 확실성을 보장하는 증거다.
하나님의 손은 전능하고
그분의 눈은 전지하며
그분의 마음은 긍휼이 넘치고
그분의 존재는 영원하지만
그분의 모든 속성에 아름다움을 부여한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의 으뜸이고
모든 법령의 원천이며
모든 행위의 광휘다.
하나님은 거룩함의 아름다움과
일치하지 않는 법령이나 행위를 정하거나
행하지 않으신다
시티븐 차녹
365청교도 묵상
개혁된 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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