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청년의 때에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도서 12장 1절

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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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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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

 

하나님은 거룩함과

능력을 주는 분깃이시다.

 

세상의 것들은 영혼을

조금도 향상시키지 못한다.

 

세상의 오물을 먹다 보면

하늘의 떡을 먹지 않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번영을 누리는 가운데

멸망한다.

 

영혼보다 더 탁월한 가치를 지닌것이어야

영혼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의 영혼보다 가치가 무한히 작다.

 

따라서 세상과 어울리면

우리의 가치가 떨어진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보다 무한히 월등하시기 때문에

그분과 어울리면 영혼의 가치가 올라간다.

 

경건한 사람은 영원한 보석이 보관된

금고와 같기 때문에 지극히 큰 가치를 지닌다.

 

하나님은 자기와 결합하는 것은

무엇이든 풍성하게 만드신다.

 

하나님을 우리의 분깃으로 살아가는 삶은

날마다 유일하고, 복된 군주를 우러르고

흠모하며 살아가는 궁중의 대신처럼

고귀하고 고결하다.

 

세상의 것들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신기한 문양이 그려져 있지만

우리의 손가락 사이에서 힘없이 떨어져 나가는

나비의 날개와 같을 뿐이다.

 

하나님을 우리의 분깃으로 삼으면

날마다 완전함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탁월함을 더해 주실 것이다.

 

조지 스윈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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