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 6장 18절

하엘빠 2024. 11.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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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 에베소서 6장 18절
기도는 항상 해야 한다.
기도에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기도는 밤낮으로 항상 타오르는
제단의 불과 같다.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잠깐의 휴기지는 있을지언정
중단되는 법은 결코 없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의무 가운데
기도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의무는 없다.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1. 항상 기도하는 심령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마음을 항상 준비된 상태로 유지해야만
언제라도 신령한 음악을 울릴 수 있다.
2. 중요한 일은 기도없이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어떤일을 하든 허락을 구해야 한다.
3.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날마다 기도하라는 뜻이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육체는 물론 영혼을 먹여야 한다.
기도는 아침에는 은혜의 문을 여는 열쇠이고,
밤에는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문빗장이다.
항상 기도하는 자는 낮에도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 틀림없다.
이따금 갑자기 기도하고 싶은 충동이 일때도
결코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
마음속에서 성령의 감동이 느껴질 때는
신속히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해야 한다.
- 조지 스윈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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