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이네 집 이야기

책을 읽자

하엘빠 2024. 11.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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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웅교수님께서...
졸업을 앞둔 3학년 여러분...
마음이 착잡할 때, 기도하면서 성경 읽으시겠지만(당근~^^), 이번에 출간되는 아 브라끌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1-4(지평서원) 전집을 구입해서 꼭 읽으시고 전임사역에 들어가시기를 권합니다...
1,2학년 원우들도 긴긴 겨울방학 동안 이 4부작을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반세기 동안 목회했던 아 브라끌이 내어놓은 교리해설, 그리스도인의 삶과 영적체험에 대한 안내서로서, 1700년에 초판이 나온이래 320년 동안 화란 개혁교회 중 경건한 가정들에서 애독되어온 나더러 레포르마치 시기의 대표작입니다.
제임스 패커는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출간되었을 때 겉옷을 팔아서라도 사라고 말했으나(1986), 저는 영화표 열 몇장 아껴서라도 이 대작을 사서 읽으라고 말하고 싶군요...
관심이 있으나 망설임이 있다면
12월 16일 밤 7시 30분부터 도곡동소재 강변교회에서 열리는 출판기념강좌에 참석하여 세 교수님의 강의들을 들으시고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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