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대로 마시옵고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태복음 26장 39절

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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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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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장 39절

 

기도할 때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못 이해해 낙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시된 뜻이나 은밀한 섭리에 어긋나면 웅답을 받을 수 없다.

 

의원은 환자에게 무엇

이 유익한지를 환자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를 해롭게

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거절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뜻대로 무엇을 원해도 자기의 뜻에

따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수단은 하나님이 정하시게 하라. 그러면

구원이 좀 더 신속하고, 편안하게 임할 것이다.

 

우리의 뜻과는 다른 선이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웅답을 허락하신다.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도 구하는 것을 받지 못했다면

하나님이 또 다른 방법으로 더 나은 해결책을 제공하실 것이

틀림없다.

 

 

우리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고, 곱절로 보상 받는다.

 

리처드 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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