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171. 성령이 근심하지 않는 언어생활을 하라, 20250117

하엘빠 2025. 4.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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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이 근심하지 않는
언어생활을 하라
날짜 2025117
본문 에베소서 425-32(25)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바울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성도가 버려야 할 옛 삶의 모습과 실천해야 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다양한 문화와 배경에서 비롯된 갈등과 도전이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성도들이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삶을 살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이 본문은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모든 악한 말과 행동을 버리고,

용서와 사랑으로 서로를 대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는 삶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실천적 교훈입니다.

오늘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바울은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 무엇을 명령합니까? 25-26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웃과의 관계에서 진리를 말하고, 분노를 절제할 것을 명령합니다.

먼저, 그는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성도가 공동체 안에서 정직하게 말하며 진리를 통해 서로를 신뢰하고 세워가야 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거짓은 관계를 깨뜨리고 불화를 초래하지만, 진실한 대화는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또한, 바울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하며, 분노를 절제하고 빠르게 해결할 것을 명령합니다. 분노가 오래 지속되면 사탄이 틈탈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체 안에 갈등과 불화를 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이 권면은 성도들이 진리와 사랑으로 공동체를 세우고, 평화를 유지하며 하나 됨을 이루도록

돕는 실천적 가르침입니다

 

2. 바울은 성도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라고 권면합니까? 29

 

바울은 성도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 더러운 말을 버리고, 선한 말을 통해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라고 권면합니다. 그는 말이 공동체를 세우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하며,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을 하지 말고, 사랑과 격려로 타인을 세우는 말을 하라고 당부합니다. 이는 성도의 말이 하나님의 은혜를 반영하고, 공동체에 유익을 끼쳐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이 부분은 연구와 묵상에서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연구와 묵상. 바울이 성도의 언어생활에 대해서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울이 성도의 언어생활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말이 성도의 내면을 드러내며, 공동체를 세우거나

무너뜨리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언어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인식하고, 성도들이 새로운

삶에 걸맞은 언어생활을 실천하기를 요구합니다.

 

첫째, 말은 내면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예수님께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이 마음에서 나오나니"라고 하신 것처럼, 말은 사람의 마음과 영적 상태를 보여줍니다. 성도가 더러운 말이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이는 여전히 옛 사람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새 사람을 입은 자로서 선한 말과

은혜로운 언어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둘째, 말은 공동체를 세우거나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말이 공동체의 건강과 하나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악한 말과 험담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관계를 파괴하지만, 선한 말은 공동체를 세우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 안에서 자라게 만듭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는 말을 통해 공동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셋째, 말은 성령님과의 관계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이어서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하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성령님을 기쁘게 하거나 슬프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악한 말과 부정적인 언어는 성령님을 근심케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됩니다.

반대로, 사랑과 격려의 언어는 성령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뜻에 협력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도의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선한 말과 은혜로운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복음을 증거하는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랐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성도의 언어생활이 단지 개인의 삶에 국한되지 않고, 공동체와 하나님의 사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더러운 말과 악한 언어를 버리고, 선한 말과 은혜로운 말을 통해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권면했습니다.

이는 성도의 말이 곧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드러내는 중요한 도구임을 보여줍니다.

 

[느낀점] 더러운 말과 죄악 된 행위가 성령을 근심하게 한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더러운 말과 죄악 된 행위가 성령을 근심하게 한다는 말씀을 보며,

우리의 삶이 단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기뻐하시거나 슬퍼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거룩하고 책임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언행을 돌아보며,

성령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적용과 경외심을 갖게 합니다.

 

적용. 최근에 잘못되 언어와 행실로 성령을 근심하게 한 적은 언제입니까?

 

성령을 근심하게 한 잘못된 언어와 행실의 예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에서의 불평이

성경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겠죠.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고기를 먹고 싶다며 불평하며 하나님을

근심하게 했습니다. 그들의 불평은 하나님의 공급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이는 성령님을 슬프게 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의 언어와 태도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결단입니다. 관계의 덕을 세우고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위해 내 언어생활 중 무엇을 개선하겠습니까?

 

관계의 덕을 세우고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결단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말하기전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겁니다. 말을 하기 전에 "이 말이 덕을 세우는 말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부정적인 말이나 비난 대신 긍정적이고 격려하는 말을 선택하고 행하는 것이지요.

 

둘째, 불평을 감사로 바꾸는 것입니다. 상황에 대해 불평하려는 마음이 들 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먼저 생각하고, 감사의 말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셋째, 나쁜 말 습관을 고치는 것이지요. 부주의하게 사용하는 험담, 비난, 과장된 말과 같은 습관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회개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이런 결단들은 단순히 마음가짐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실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입술의 능력을 기억하며 감사의 말을 하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2.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언어생활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1월 공동기도제목

3.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섬김과 헌신의 마음을 품고 신실히 행하게 하옵소서.

4. 모든 성도들이 복음의 가치를 알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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