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9월 10일

하엘빠 2023. 9. 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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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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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

히브리서 49

 

그리스도께서는 명령과 경고로

산상설교를 시작하지 않으셨다.

 

그분의 입에서는 약속과 축복이

꿀처럼 흘려내렸다.

 

그분ㅂ의 거룩한 교훈은

음악소리처럼 감미로워 돌 같은 마음을 끌어당겼다.

 

우리의 온전한 축복은 미래에 주어진다.

믿음의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신자의 길은 위험하다.

우리의 마음은 낙심하기 쉽다.

 

우리의 용기를 북돋우고,

열정을 자극하기 위해 우리 앞에

축복의 면류관을 제시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우리의 축복은 천국에서 안식할 때

온전히 이루어진다.

 

마음속으로 이 사실을 종종 생각하고, 묵상하라.

 

값없는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란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설혹 모든 것을 잃더라도

하나님의 복된 안식처를 허락하셨다.

 

우리의 상태는 인간이 무죄한 상태로 있을 때보다

더 나아졌다.

 

인간은 넘어져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를 한 단계 더 높이 일으켜 쇼ㅔ우셨다.

 

하나님이 우리 곁으로 지나며

우리를 불쌍히 바리보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저주의 쓴 잔을 들이켜야 할

운명이지만 우리는 그분의 잔치에 참여해 하늘의 진수성찬을 영원히 즐기게 될 것이다.

 

온 정성을 다해 주님을 위해 진력하라.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하라.

 

우리를 곧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는

아무리 감사를 드려도 모자랄 것이다.

 

토머스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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