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책 리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증거해야하는가 (20220417)

하엘빠 2023. 3.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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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변증학 수업이다.
윌리엄 에드가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주신다.

변증이라 함은 반틸이 곧장 생각나겠지만...
반틸은 정신을 혼미하게 설명을 한다.

하지만 에드가 교수님은 굉장히 간명하게 설명하신다.
아, 물론 에드가 교수님 역시 반틸에게서 정말 많은
영향력을 받으신 분이시다.

이 책은 나온지 굉장히 오래 되었다.

한국에서 99년에 나왔으니,
미국에서는 아마 더 오래 되었으리라!

20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그만큼 이 책은 우리의 변증에 있어서 핵심적이 내용들만
딱딱 설명하고 있다.

에드가 교수님이 이번 학기에 강의하시는 내용들이
이 책을 풀어서 설명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이 책은 엄청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웨민의 강의들을 이제 1년정도 들었는데
지금까지 수업들중에서 제일 재미있다.

그만큼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만나야 될 사람들에 대해서
심도있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특히 교수님은 변증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설명함에 대해서
4단계로 설명을 하고 있다.

접촉 – 폭로 – 귀향 – 개연성

4단계로 설명을 하는데,
하.... 정말 좋다.

궁금하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
교수님도 저 4가지 틀로서 강의를 해주신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하면

‘장애물 없이 기독교 신앙을 권할 수 있던 시기는
초대교회때부터 지금까지 없었다’

캬 ~~ 정말 멋지지 않은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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