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이네 집 이야기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하엘빠 2024. 1. 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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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념정치를 떠나 바른 생각과 정직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싶었다.

 

비록 현재 기독교와 정치는 별개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기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이라면 응당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던지며 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개인적으로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민주당쪽에서는 미꾸라지 같다고 표현하며 굉장히 비방했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 판단되었다.

 

지금은 비록 그가 윤석렬 대통령의 꼭두각시라는 말을 듣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지식과 매너, 비상함, 정의로움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을 관두고 비대위원장으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참으로 안타까웠다.

 

바르고 정직하게 권력과는 상관없이

법이 요구하는, 법을 바르게 집행하는 장관이 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 전에 있었던 많은 법무부장관들을 보고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기에

더 큰 아쉬움이 남는것 같다.

 

정치를 하지 않고 바른 정도만 걸었으면....했는데 진짜 아쉽다.

 

하지만 그의 그릇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바르고 정직하게 정치를 해주면 좋겠다.

 

국민의 힘, 더불어 민주당등

당을 떠나서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그런 바른 정치인이 되어주길 바란다.

 

지지정당을 떠나 누구든 바르게 정치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을 지지하고 싶다.

 

민주당이든, 국민의 힘이든, 정의당이든

오로지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이 많아지면 참으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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