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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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믿음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하고 싶으면

영적 눈의 초점을 신령한 즐거움에 맞추라.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번쩍이는 것들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들을 보지 못하거나 그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분께 초점을 맞추었다.

 

신자는 세상에서 살아갈 때

깊은 생각에 잠긴 사람이나 중요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신자는 하늘의 보화만을 온전히 바라봐야 한다.

세상의 것이 우리의 주의를 빼앗거나

우리를 산만하게 해서는 안된다.

 

믿음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에 의지해

하루에 한두번씩, 최소한 15분동안

경건의 시간을 가지는 습관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고 결심히라.

 

기도와 성경읽기와 묵상을 통해

믿음에 힘과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영혼을 활력있게 하고,

즐겁게 하고, 뜨겁게 할 수 있다.

 

이 습관을 충실히 이행하면

믿음의 힘과 위로와 열매가 차츰 더 풍성해져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해질 수 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사소하고,

불필요한 것들로 큰 법석을 피우는 동안,

우리는 가장 거룩한 믿음으로 우리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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