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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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
신자들의 경험을 살펴보면,
외적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들의 내면에서
당혹감과 두려움이 크게 치솟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탄은 고난을 이용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쓴다.
그는 우리를 좌초시키지 못하면
폭풍우를 일으켜 전복시키려 하고,
우리에게서 은혜를 빼앗을 수 없으면
우리의 평화와 위로를 교란시키려 한다.
신자들은 내외적인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짊어지신 그리스도와
연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주로부터 구원받았지만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외적인 고난은 종류가 다양하고,
가혹해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은 믿음과 인내의 힘을
온전히 다 발휘해야 감당해 낼 수 있을 정도로 혹독하다.
내적인 고난은 육체의 고난보다 훨씬 더 가혹하고,
고통스럽다.
그것은 상처받은 영혼의 힘으로는
감당하기가 어렵다.
미음은 우리를 은혜 앞으로 인도할 뿐 아니라
유혹과 시련을 뚫고 계속 전진하도록 이끈다.
믿음과 기도는 마음의 생명을 유지해 주는
영혼의 호흡이다.
우리는 갖가지 삶의 상황과 우여곡절 속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나는 나의 축 처진 마음을 그리스도의
값없는 은혜에 의탁하고, 나의 믿음과
생명과 소망을 새롭게 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다.
나는 절대로 그 길에서 돌아서지 않을 것이다.
두려운가? 두렵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어느 길을 선택하겠는가?
믿으라, 항상 믿음을 사용하라.
지금 당장 믿음을 가지라
엘리어스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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