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3일) 리딩지저스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있어 충현교회에 다녀왔다. 강사는 노진준 목사님이었다. 올해 노진준 목사님의 책을 몇 권 읽었는데, 마침 목사님께서 강의를 하신다하여 참석했다. 설교에 대해서 여러 가지들을 말씀해주셨다. 때로는 웃으면서, 때로는 마음을 아파하며 너무 귀한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사역의 현장에서 반드시 적용해보겠다고 깊은 다짐을 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1시간 후 KMATS 학생들과 노진준 목사님과의 미팅이 있었다. 현재 한국에는 총 140명정도가 함께 공부하고 있다. 지리적 한계가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약 2시간동안 여러 가지 질문들과 앞으로의 목회에 대해서, 설교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나누었다. 역시...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