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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3

목회

제왕적 목회 오늘 오후 바른미디어 라이브에 참여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었다. 신천지, 빛과 진리교회, 데이비드 차, 목회자 불륜등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조믿음 목사님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며 참 씁쓸했다. 교회가 왜 이리 변해버렸는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왜 이런가? 대체 목회자들은 왜 그렇게 사고를 치는가? 많은 교회들의 담임 목사들이 제왕적 목회를 한다. 이것은 교회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다. 부교역자들이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고, 중직자들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제왕적 목회를 하려고 하는 그 사람의 문제다. 그들 스스로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막강한 권력, 엄청난 사례비, 부교역자들은 물론 장로들까지 자신의 종으로 여기는 목회자들 부교역자가 ..

미래

미래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나는 어떤 목사가 될 것인가? 요즘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지켜야지~~ 하는 것들이 있다. 아직 부목이라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는것인지 모르지만... 부교역자들이 걱정하지 않고 사역할 수 있도록 그런 환경과 기회, 그리고 재정적인 뒷받침을 해주고 싶다. 그저 교회에서 소모품처럼 쓰다가 교체하는 교역자가 아닌 말 그대로 동역자...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동역하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고 싶다. 참으로 어려운것인가? 나는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들을 따라서 목회를 하고 싶다. 그분들은 목회하며 이 모든 것을 다 짊어지시고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사역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떠한가? 미래를 준비하자 다시금 정신차리고 달려가자 오늘의 희생이 있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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