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일본 단기선교 셋째 날 이야기 2020년 1월 26일 주일이다. 주일이기에 우리는 본 교회에서 사역을 준비했다. 대원들과 함께 일찍 일어나 청소하고 칼림바로 특송을 할 예정이라 열심히 연습을 했다. 그리고 들어오시는 성도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입구에서서 환~~~하게 인사를 했다^^ 우리가 환하게 인사를 하니 일본 현지인 성도님들이 정말 행복해하셨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예배를 드렸다. 장년 예배를 함께 드릴 때 특별히 내가 말씀을 함께 나눴다. 이후 몇몇 대원들의 간증이 이어졌는데 일본 현지인 성도님들이 집중해서 잘 들으셨다. 모든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일본의 문화가 특이한 것이 예를 들어 목사, 교수등 선생님의 위치에 있는 분들은 밑에 받침대를 놔주는 것이다.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