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일본 단기선교 다섯째 날 이야기 2020년 1월 28일 오늘은 좀 특별한 날로 잡았다. 이도현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하시며 타 지역에 곧 교회를 개척하시는 선교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며칠동안 함께 동행하며 노방전도 하고 교제도 나눴던 선교사님 가족이다. 선교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고 도전받고 일본을 향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 오전에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이도현 선교사님의 일본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그리고 대원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일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눴다. 그리고 우리는 회전초밥 집을 방문했다. 여기는 특이하게 원하는 초밥을 선택하고 패드를 터치하면 그 초밥이 내 자리로 배달되는 시스템이다. 23년인 지금 한국에서는 어디든 볼 수 있지만 3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