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

하엘빠 2024. 6.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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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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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셨다.

 

그러나 피조세계를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헛된 상상력과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우상숭배적인

개념들을 제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원한 신성은

섭리의 사역을 통해서도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때로는 욥의 앞에서, 때로는 그의 뒤에서,

때로는 그의 오른쪽에서, 때로는 그의 왼쪽에서 일하셨다.

 

욥은 하나님과 그분의 사역 계획과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그분을 이리저리 따라다녔다.

 

그러나 가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율법을 통한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그것을 처음 목격한 사람들을 두렵게 했다.

 

가장 명확하고, 가장 은혜롭고, 가장 편안한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만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창조 사역과 관련해서는

우리 위에 계시고,

섭리 사역과 관련해서는 우리 밖에 계시며,

율법과 관련해서는 우리 반대펴네 계시고,

본체적으로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신다.

 

그분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임마누엘, 곧 인간의 육신을 입고 나타난

하나님이 되신다.

 

임마누엘은 우리 안에 거하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는 하나님, 우리를 위하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

하나님에 관한 참된 구원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토머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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