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 같이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편 13절

하엘빠 2024. 6. 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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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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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사랑하는 하나님,

당신은 저를 향한 그 선하신 뜻에 따라

세상과 제가 존재하기 전에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자녀로 선택하셨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돌보고, 도와주고, 양육하고,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당신의 사랑과 자애로운 섭리는

세상의 그 어떤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뛰어납니다.

 

저는 당신께 저의 모든 염려를 맡길 수 있고,

또 확실한 희망과 편안한 마음으로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믿고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덕분입니다.

 

당신의 능력은 절대적이고

당신의 뜻은 너무나도 관대합니다.

 

저는 감사할 줄 모를뿐 아니라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을 의심하고,

불신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의 사랑과 경외심과

의지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미미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손에서 모든 것을 구해야 합니다.

 

아버지여, 당신 안에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당신은 저의 주인이요, 하나님이요, 아비저이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이 나누는 복된 교제 안으로 부르셨는데도

감사할줄 모르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 선하신 아버지여,

저를 긍휼이 여겨 용서해주소서.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의 복된 교제의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나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구하옵니다.

 

- 존 브래드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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