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태복음 6장 11절

하엘빠 2024. 6.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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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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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마태복음 611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난 뒤에는

우리의 일시적인 필요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영적인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축복도 함께 허락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위로들로

우리의 심신을 달랠 수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거나 그것들로부터

참된 안식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이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며,

우리는 그곳을 향해 가는 중이다.

 

구세주께서는 섭리를 베풀어 우리에게

날마다 땅 위의 축복을 허락하실 뿐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

 

우리는 대게 영적 필요보다는

일시적인 필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우리는 영적인 은혜에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그것을 더욱 끈덕지게 구해야 한다.

 

양식은 잠시 있다가 썩어 흙이 되어 벌레들의 먹이가 되고 말

비천한 육신에 양분을 공급할 뿐이다.

 

죄의 용서와 영적 은혜를 구하는 것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그것들이 없으면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

 

재물과 명예와 친구와 기쁨과 위로의 축복을 누리는가?

 

하나님이 그런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가득채워 주신다.

 

그분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풍성하게 베풀어 인간이 쓰고, 누릴 수 있게 하시는

위대한 주님이요 소유주이시다.

 

에제키엘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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